기사 메일전송
윤 대통령 지지율, 2%p 하락 34%…부정평가는 56%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3-02-03 12:46:21

기사수정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4%를 기록했다. 설 연휴 직전인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는데 난방비 등 공공물가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6%

 

한국갤럽이 2023년 2월 첫째 주(1/31-2/2)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이 2023년 2월 첫째 주(1/31-2/2)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5%), 70대 이상(61%)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6%), 40대(74%)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7%, 중도층 27%, 진보층 15%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341명, 자유응답 `외교`(13%), `공정/정의/원칙`(8%), `경제/민생`,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6%), `국방/안보`, `노조 대응`(이상 5%), `부정부패·비리 척결`, `서민 정책/복지`, `전반적으로 잘한다`, `전 정권 극복`, `변화/쇄신`(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4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5%), `외교`(14%),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발언 부주의`(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통합·협치 부족`, 서민 정책/복지`(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물가 인상 등 경제 관련 언급이 늘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작년 취임 초 50%대였으나 8월 초와 9월 말 두 차례 24%까지 하락한 바 있으며, 10~11월에는 평균 29%에 머물다 12월 들어 상승했다. 두 달째 긍정률 30%대 중반, 부정률 50%대 중반에 이르렀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26%

 

2023년 2월 첫째 주(1/31-2/2)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 정의당 5%다.

2023년 2월 첫째 주(1/31-2/2)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 정의당 5%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대 초반이며 20대 절반가량은 무당층이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0%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3%, 더불어민주당 3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다.

 

작년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는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점진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30% 안팎에 머물다 상승해 7월 말부터 다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5%)·유선(5%)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으로 지역사회 기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2024년 동안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섰다고 밝혔다.현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2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차량 기준 5분당 150원에서 25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을 위한 지...
  2.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피해 총력 대응”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월 23일, 안양지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감독관들을 격려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맞아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를 ‘체불임금 집중청산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3.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증가… 자외선차단제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96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2.1%) 증가했으며,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이 심사된 품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모제 심사 건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가 321건(46.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염모제가 166건으로 뒤를...
  4. 정권 연장 48.6%, 정권 교체 46.2%… 여론 오차범위 내 접전 ‘정권 연장’을 선호하는 여론이 48.6%로, ‘정권 교체’ 46.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차기 대선에서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8.6%, ..
  5.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공영 노상·노외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관내 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8개소 355면으로,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제공하는 주차 ...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