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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자전거 사고 예방한다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3-03-28 0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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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19-65세 구민 대상 4-10월 운영, 초급, 중급반으로 이원화해 수준별 맞춤과정 진행
  • 수료자 서울시 자전거 인증시험 응시 가능, 합격 시 따릉이 30% 할인 이용 혜택

양천구는 자전거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자전거 주행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양천바이크라운지와 목동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다음 달부터 ‘무료 자전거 안전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양천구 자전거 안전교실 교육 현장(사진=양천구청 제공)

교육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다음달 1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 8월을 제외하고 매주 두 번씩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인 만큼 초급반, 중급반 각 5회씩 번갈아 운영하며, 초급반은 자전거를 처음 타는 구민을 대상으로 페달 밟기부터 중심 잡기까지 지도한다.

 

중급반은 주행이 가능하지만 아직 미숙한 구민이 자전거를 능숙하게 생활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전거 바로 알기 ▲올바른 보호장비(안전모) 착용 ▲자전거 교통표지판의 이해 ▲자전거 점검방법 등의 이론 강습과 브레이크 조작, 중심잡기 등 주행실습을 병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고령층의 안전사고와 부상예방을 위해 신청대상은 만 19~65세까지 구민으로 제한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기수별 교육시행 3주 전에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전거 안전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시 자전거 인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합격 시 공공자전거(따릉이)를 3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전거는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녹색 이동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계층을 위한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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