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방화2동 주민센터 신청사 이전…10일 업무 개시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3-04-06 09:20:59

기사수정
  • 방화동 850번지 행복주택 내 신청사로 이전
  • 개화산역 인근...주민 접근성 강화, 작은도서관·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 갖춰
  • 오는 18일 신청사 개청식 개최

강서구는 오는 10일 방화2동 주민센터를 신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방화2동주민센터 신청사(사진=강서구청 제공)

2만3000여명, 1만1900여세대 주민들의 민원 업무와 복지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기존 방화2동 청사는 좁은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하고 지하철역과도 거리가 멀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1978년에 지어진 기존 청사는 낡고 좁은 시설과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신청사는 315세대가 들어오는 행복주택 건립사업의 공공시설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지난 2016년부터 청사 신축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준공 후 실내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이전과 함께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연면적 2048.5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인접하고 방화2동 중심부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강화됐다.

 

1층에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복지민원실이 들어섰고,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도 마련됐다.

 

민원실은 2층에 위치하고, 3층은 회의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특화 프로그램실, 5층은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다.

 

지하 1층은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이 들어선다.

 

강서구는 더 크고 넓어진 신청사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행사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방화2동 신청사는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문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새로운 청사에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신청사 개청식을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개최한다.

 

개청식은 김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으로 지역사회 기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2024년 동안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섰다고 밝혔다.현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2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차량 기준 5분당 150원에서 25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을 위한 지...
  2.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피해 총력 대응”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월 23일, 안양지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감독관들을 격려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맞아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를 ‘체불임금 집중청산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3.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증가… 자외선차단제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96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2.1%) 증가했으며,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이 심사된 품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모제 심사 건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가 321건(46.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염모제가 166건으로 뒤를...
  4. 정권 연장 48.6%, 정권 교체 46.2%… 여론 오차범위 내 접전 ‘정권 연장’을 선호하는 여론이 48.6%로, ‘정권 교체’ 46.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차기 대선에서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8.6%, ..
  5.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공영 노상·노외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관내 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8개소 355면으로,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제공하는 주차 ...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