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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 정유훈 기자
  • 등록 2024-10-25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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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산로에서 동일로 묵동 방향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 우회전 차량이 편도 2차선 중 1차로를 점유해 교통 흐름이 방해되던 문제 해결
  • 차로 설치 후 남은 유휴 공간에 중랑구 슬로건과 대형 화분 설치... 도시 미관도 개선

중랑구가 봉화산로에서 동일로 묵동 방향으로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확장했다. 이로써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가 시행된 중화역 사거리는 상습적으로 차가 막히고, 차량 진출입이 불편해 우회전 차로의 필요성이 컸다. 이에 구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우회전 차로 확장을 추진해왔다. 2022년 6월 1구간 지장건물 철거공사가 시작됐고, 이어 2023년 10월 2구간 철거공사가 진행됐다. 마침내 10월 6일 차로가 개통되면서 차량 통행이 시작됐다.

 

이번 차로 확장으로, 우회전 차량이 편도 2차선 중 1차로를 점유해 교통 흐름이 방해되던 기존 문제를 해소하여, 전체적인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우회전 차로 확장으로 인해 기존 도로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발생하며 차량 소통이 한층 원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출·퇴근 시간대와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 심각한 정체를 겪었던 중화역 사거리의 교통 혼잡이 이번 확장 사업을 통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우회전 차로 설치 후 남은 유휴 공간에 중랑구 슬로건과 대형 화분을 설치하여 지역의 도시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교통 흐름뿐만 아니라 중화역 사거리의 경관도 정돈되어 구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곳을 소형 광장 형태로 조성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우회전 차로 확장을 통해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동시에 지역 경관을 개선해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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