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철도파업 제1차 상경투쟁…“기재부·국토부 결단 촉구”
  • 정유훈 기자
  • 등록 2024-12-09 07:20:24

기사수정
  • 1만여 조합원, 국회의사당 앞 집결
  • “공공성과 노동권 지키겠다”…연대투쟁 결의
  • 시민 지지 속 2차 상경투쟁 등 예고

철도노조는 7일 총파업 3일 차를 맞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차 상경투쟁을 개최했다.

 

철도노조는 7일 총파업 3일 차를 맞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차 상경투쟁을 개최했다.

철도노조와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과 노동권 수호를 다짐하며 총력 투쟁 의지를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엄길용 위원장은 “공공성과 노동권 후퇴를 막고 윤석열 정권의 파업 금지 시도에 맞서겠다”며 “철도노조의 투쟁을 승리로 이끄는 데 모든 조직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철도노조 최명호 위원장은 “사측뿐만 아니라 기재부와 국토부가 철도파업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임금동결 문제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정부가 경영 실패 책임자들에게 최소한의 임금동결을 요구하고 공정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과도 연대하며 철도파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번 상경투쟁을 시작으로 철도노조는 9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철도파업 지지 문화제, 11일 제2차 상경투쟁, 14일 전국 5곳 결의대회 등 추가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철도노조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으로 지역사회 기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2024년 동안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섰다고 밝혔다.현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2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차량 기준 5분당 150원에서 25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을 위한 지...
  2.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피해 총력 대응”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월 23일, 안양지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감독관들을 격려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맞아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를 ‘체불임금 집중청산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3.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증가… 자외선차단제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96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2.1%) 증가했으며,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이 심사된 품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모제 심사 건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가 321건(46.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염모제가 166건으로 뒤를...
  4. 정권 연장 48.6%, 정권 교체 46.2%… 여론 오차범위 내 접전 ‘정권 연장’을 선호하는 여론이 48.6%로, ‘정권 교체’ 46.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차기 대선에서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8.6%, ..
  5.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공영 노상·노외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관내 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8개소 355면으로,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제공하는 주차 ...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