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세훈 시장, 청년안심주택 주말 상담소 방문…“개인별 맞춤 지원으로 불안 해소”
  • 정유훈 기자
  • 등록 2025-08-25 08:08:15

기사수정
  •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경매 사태 후속 대책 점검
  • 잠실·사당 현장 상담소 운영, 법률·보증금 반환 상담 지원
  • 오 시장 “한 세대도 피해 없도록 맞춤형 대응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9시, 잠실센트럴파크 청년안심주택에서 운영 중인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상담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 임차인들의 불안 해소를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일) 오전 잠실센트럴파크에 마련된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상담소`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청년안심주택 강제경매 등의 사태를 점검하고, 상담소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일부 청년안심주택이 경매 절차에 들어가면서 보증금 반환 문제 등에 대한 청년들의 우려가 확산된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피해 예방을 위해 잠실센트럴파크와 사당 코브(COVE) 두 곳에서 주말 상담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중이다. 상담소에는 SH청년주거안심센터, 경매업무 담당 전문가, 변호사 등이 배치돼 피해접수 절차 안내, 법률 상담, 보증금 확보 대응 방안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오세훈 시장은 청년 임차인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보증금 반환 시기와 절차, 선·후순위 채권 문제 등을 직접 확인했다. 오 시장은 “청년들이 직장 생활로 평일 상담이 어려운 만큼 주말 상담에서 충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개인별 상황이 다른 만큼 맞춤형 상담으로 불안감을 덜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3일 열린 첫 주말 상담에서 잠실 지역은 전체 134세대 중 20세대, 사당은 85세대 중 12세대가 상담을 받았다. 오 시장은 최진석 주택실장 등 관계자들에게 “한 세대도 피해가 없도록 시가 마련한 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는 선순위·후순위 등 임차인 개별 조건에 따른 지원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다음 주말에도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으로 지역사회 기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2024년 동안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섰다고 밝혔다.현재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2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차량 기준 5분당 150원에서 25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을 위한 지...
  2.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피해 총력 대응”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월 23일, 안양지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감독관들을 격려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맞아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를 ‘체불임금 집중청산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3.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증가… 자외선차단제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96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2.1%) 증가했으며,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이 심사된 품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모제 심사 건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가 321건(46.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염모제가 166건으로 뒤를...
  4. 정권 연장 48.6%, 정권 교체 46.2%… 여론 오차범위 내 접전 ‘정권 연장’을 선호하는 여론이 48.6%로, ‘정권 교체’ 46.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차기 대선에서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8.6%, ..
  5.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공영 노상·노외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관내 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8개소 355면으로,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제공하는 주차 ...
영상뉴스더보기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