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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활체육 참여율 61.2%,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3-01-1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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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완화로 30대 청년층 참여율과 민간체육시설 이용률 증가
  • - ‘수영’ 참여자 비율 늘고, 동호회 가입은 ‘축구/풋살’과 ‘골프’ 많아
  • -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로 일상 스포츠활동 촉진,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10대 생활체육 참여율 증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국민생활체육조사(’21년 9월~’22년 9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국민생활체육조사(`21년 9월~`22년 9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생활체육 참여율(주 1회, 30분 이상 규칙적 체육활동)은 61.2%로 전년도 60.8% 대비 0.4%포인트(p)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전년에 이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청년층의 참여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 청장년층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으며, 특히 30대는 전년 57.5%에서 7.8%포인트(p)가 상승한 65.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청소년층과 노년층의 참여율은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1위 ‘민간체육시설(26.8%)’, 2위 ‘공공체육시설(22.7%)’, 3위 기타 체육시설(10.8%) 순으로 조사되어 전년과 달리 민간체육시설 이용률이 공공체육시설 이용률을 앞질렀다. ‘민간체육시설’ 중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체력단련장(39.6%)’, ‘수영장(14.3%)’, ‘골프연습장(13.6%)’ 순으로 조사됐으며, ‘공공체육시설’의 경우 ‘간이운동장(52.4%)’, ‘체력단련장(22.7%)’, ‘수영장(11.4%)’ 순이었다.

 

‘수영’ 참여자 비율이 10위에서 4위로 가장 크게 상승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참여하는 운동은 ‘걷기(36.8%)’, ‘보디빌딩(12.8%)’, ‘등산(10.5%)’ 순으로(참여하는 운동 1~3 순위 총합 기준) 전년도 3위였던 보디빌딩이 2위로 상승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참여율이 지속해서 하락하던 ‘수영’의 경우 실내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년도 10위(4.0%)에서 4위(8.5%)로 크게 상승했다. 골프 참여율도 ’19년 5%에서 ‘22년 7.8%로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은 종목으로 ‘수영(9.3%)’을 가장 많이 꼽았고, 금전적 여유가 생긴다면 가장 많이 하고 싶은 종목은 ‘골프(16.2%)’라고 답변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동호회 가입률은 16.9%, 많이 가입한 종목은 ‘축구/풋살’과 ‘골프’

 

체육 동호회(학교 동아리, 스포츠클럽 포함) 가입률은 16.9%로 전년에 비해 3.4%포인트 증가했다. 가장 많이 가입한 종목은 ‘축구/풋살(18.4%)’, ‘골프(16.7%)’, ‘배드민턴(9.7%)’, ‘볼링(7.7%)’, ‘테니스(7.1%)’ 순이다.

 

‘테니스’와 ‘게이트볼’이 전년과 달리 올해 10위권 내로 진입했으며, 앞으로 가입하고 싶은 동호회 종목으로는 ‘수영(14.4%)’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1인당 최대 5만 원 지급)’와 체육시설 소득공제 추가 도입 추진을 통해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시니어 친화형’(’23년 3개소) 등 지역 수요에 맞는 국민체육센터 신규 유형을 개발해 공공체육시설 확충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 연령대 중 생활체육참여율이 가장 낮게 나타난 10대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정스포츠클럽, 종목단체 등의 전문 체육단체들이 학교 정규수업과 방과 후 시간에 전문 지도자 파견 등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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